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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사야의 창의적 고안

다양한 카스텔라를 고안. 후쿠사야의 전통을 구축한 12대 세이타로


■본점의 단책

 메이지에 들어서고 새로운 시대에 맞춰, 12대 세이타로는 중국에서 복숭아와 나란히 경사・행운의 상징으로 존중받는 박쥐를 상표로 결정했습니다. 또, 계란의 흰자 노른자 비율을 달리 한 특제 「고산야키 카스텔라」를 창안했습니다.

 그리고 13대 다메사부로 대에서는 궁중에서 카스텔라를 사 가는 영광을 입어, 계란 흰자만을 사용한 「시라기쿠(白菊)」, 노른자만을 사용한 「기기쿠(黄菊)」라는 특제 카스텔라를 만들어냈습니다.

 후쿠사야가 힘써온 카스텔라 제조 기술이 잘 다듬어져, 촉촉한 감촉과 짙은 향이 나는 맛이 완성 영역에 가까워진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계란에 신경 쓴 깊은 맛 시라기쿠, 기기쿠, 고산야키


■고산야키 카스텔라

 「고산야키」는 계란과 설탕은 많게, 밀가루는 적게 배합한 카스텔라로, 후쿠사야가 처음으로 만든 특제 카스텔라입니다. 지금도 많은 장인이 고도의 기술로 진심을 담아 구워내고 있으며, 양산하지 못하는 농후함과 진정한 맛을 원하는 고객님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시라기쿠(白菊)」는 계란 흰자만을, 기기쿠(黄菊)는 계란 노른자만을 사용한 특제 카스텔라입니다. 하이쿠 시인인 란세쓰가 지은 명구 「노란 국화(黄菊)와 하얀 국화(白菊) 말고는 없느니만 못하다」에서 그 의미를 따왔다고 전해집니다.

후쿠사야만의 행사 「계란 공양」


■계란 공양

 계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쿠사야만의 행사가 바로「계란 공양」입니다. 이것도 12대 세이타로 대부터 1년에 한 번, 매년 5월에 열리고 있습니다. 계란 공양은 카스텔라 재료로 날마다 사용하는 계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양하고, 만물을 소중히 다루자는 가르침과 직원의 건강, 사업 발전을 기도하는 행사입니다. 1604년(게이초 9년)에 창건한 후쿠사야 선조의 위패가 모셔진 절, 명찰・쇼가쿠지(正覚寺)에 공양을 올립니다. 장인을 비롯한 직원 모두가 엄숙한 마음으로 계란에 감사를 표합니다.